브루나이 여행 코스 소개해드릴게요
- 해외여행_Foreign Country
- 2019. 10. 24. 00:07
브루나이 여행에 앞서서
브루나이 여행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다. 생소한 나라이지만 말레이 문화권인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와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브루나이는 우리가 흔히 보는 그런 문화와는 다르다. 황금제곡, 이슬람교, 절대왕정, 금주의나라등으로 불리우는 브루나이는 우리가 접하기 생소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신비감이 넘치는 브루나이 여행 필수코스에 대해 추천해드릴게요.
브루나이 여행 추천지
오마르 알리사이푸딘 모스크
동남아 최대의 모스크인 오마르 알리사이푸딘 모스크는 28대 술탄 오마르 알리사이푸딘을 위해 지어진 곳이다. 웅장한 규모와 황금장식과 인공호수가 있는 브루나이 대표 랜드마크이다. 브루나이 대표 여행 코스이다.
오마르 알라사이푸딘 모스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해질녘 석양과 조화를 이룬 모스크의 모습이다. 인공호수로 노을과 모스크가 반사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브루나이 여행 중 잊지못할 추억은 남겨줄것이다.
로얄 리갈리아센터
화려한 장식품과 예술품과 훈장등 왕족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른 나라로 부터 받은 선물들도 전시되어 있다. 화려한 브루나이의 모습을 볼수있는 브루나이 여행 추천 코스중 한곳이다.
깜뽕아예르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는 곳이며, 이곳 원주민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엿볼수있는 곳으로 브루나이 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쯤 경험하면 좋은곳 중 한곳이다.
브루나이 왕궁(이스따나 누룰이만)
세계 최대의 궁전으로 기네스북까지 올랐다고 한다. 왕실 전용 궁전으로 방 1,788개, 화장실 256개가 갖춰진 대규모 궁전이다. 히리라야라는 브루나이 최대 축제 기간에만 개방한다고 한다. 히리라야 기간에 국왕과 왕족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하니, 브루나이 왕족을 만나볼수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는 여행이 될것이다.
재루동 재래시장
현지인들이 이용한다는 재루동 재래시장은 브루나이의 실 생활풍경을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곳이다. 브루나이 여행을 왔다면 시장투어는 필수 코스중 하나이다.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과 과일을 구입할수도 있고,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니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
엠파이어 호텔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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