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임효준 중국 귀화 논란 총정리

 

오늘자로 우리나라 대표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구가 중국 귀화를 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평창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때 황대헌 선수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대 1년 자격정지를 받았는데요.

 

 

 

 

 

현재 재판이 지행되고 있습니다. 1심에서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2심에서는 무죄를 받아고, 현재는 대법원의 판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법원의 판결에서 유죄가 확정이 되다고 한다면 다음 올림픽출전은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이때문인지 중국으로 귀화를 선택했다고 보는 시선이 배부분입니다. 추가로 현재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감독이 김선태 감독인만큼 그 영향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현재 중극 특별 귀화절차를 마친 상태인 임효준은 어제 날짜로 중국여권을 부여받고 중국으로 향했다고 하니, 이제는 중국 선수로 보는 것이 맞을것입니다. 국대 출전이 선수들에게는 가장큰 사항인만큼 임효준 선수도 불가피하게 귀화를 한것 같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임효준선수의 중국행이 많은 아쉬움으로 다가오네요. 그럼 이만 임효준 선수 중국 귀화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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