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첫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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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2. 10:31
광양 첫 코로나 19 확진자
요즘 코로나19의 공포에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확진자는 늘어만 가는 상황인데요. 광양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2일 11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내용을 설명할 예정인데요. 전남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렇게 한명씩 늘어가는 점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 지네요. 광양 첫 코라나19 확진자까지 포함에서 이로써 전남에만 총 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양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중마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1일 코로나19검사를 받아 1차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면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최종 검사를 통해 그날 오후 9시경 최종 양성으로 판명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행인 것은 광양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의 남편과 자녀들은 음성으로 판명난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심이 되는데요. 그래도 일가족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씨의 남편이 근무하는 광양제철소에서는 광양 첫 코라나19 확진자인 남편과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자택근무로전환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광양 첫 코로나 19 확진자인 A는 울산에 거주하는 시부모를 모시던중 전염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울산에 계시는 시부무 두분모두 2월23일, 28일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족간에도 서로 조심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것같아요.
광양 코로나19확진자 A씨와 일가족들의 신천지와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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