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19 봉사

안철수 코로나19 봉사


요즘 코로나19의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각계각층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때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 봉사를 위해 대구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들과 달리 직접 실천으로 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봉사 중인데요. 더욱 특별한 점은 부인인 서울대학교 교수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 동참하여 대구에서 코로나19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안철수 부부가 코로나19 봉사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측의 입장을 들어보면 " 안철수 대표는 의사로서 코로나19 봉사를 통해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동산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중"이라고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진료 기간은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봉사를 3월 1일 새벽에 결정하여 오전 10시부터 방호복을 착용한채로 대구 동산병원에서 진료에 임했다고 합니다.



안철수 대표 같은 경우 안철수 연구소로 이름을 알렸으며 서울대 의대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출신입니다. 또한 단국대 의대에 있는 의예학과의 학과장으로도 역임였으며, 부인 김미경 교수 역시 서울대 의대의 교수로 재임하고 있어, 왠지 이번 코로나19를 해결하는데 든든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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