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더그라운드 넷플릭스

6 언더그라운드


화려한 액션씬과 영화의 매순간 스릴있는 장면이 인상적인 6 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실수 있으신데요. 아쉬운 것은 이렇게 화려하고 팡팡 터지는 액션씬들 조그만한 화면으로보는 것인데요. 6 언더그라운드 같은경우는 넷플릭스 말고도 영화로도 개봉을 했으면 하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라이언레이놀즈, 벤하디, 멜라니 로랑, 데이브 프랑코, 아드리아 아르호나, 마누엘 가르시아룰포가 주연인 작품이죠. 





그중에서도 라이언레이놀즈는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가 있죠. 바로 복면가왕과 런닝맨인데요. 때문인지 외국배우를 모르는 저로서는 6 언더그라운드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면서 왠지모르게 라이언레이놀즈를 보면 반갑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6 언더그라운드 줄거리

6 언더그라운드는 악당들을 처치한다는 목적을 위해 모인 6명의 최정예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서로를 숫자로만 부르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들은 수억원대의 자산가인 "원"의 계획에 의해 모여 여러 작전들을 펼치는데요. 영화의 시작은 매우 화려하고 아찔한 추격씬으로 시작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멤버들의 긴박함과 쫓기는 차량안에서의 다양한 상황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세움니다. 뒷자석의 여성의 배에서는 피가 솟구치고 있으며, 운전 드라이버와 조수석의 인물은 서로 재치있는 말을 주고 받으면서 긴박한상황임에도 코믹적인 요소를 더했다는 것이 6 언더그라운드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추격끝에는 보통 악당들을 따돌리는 장면을 예상되기 마련인데, 6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영화 초반에 아쉽게 한명의 동료가 사망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새로은 동료를 영입하게 되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인공 한명한명을 설명하면서 자신들을 정의의 사도로 소개합니다. 세상의 나쁜 악당들을 처단하는 정의의 사도로 말이죠. 무고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시내를 휩슬고 다닌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니 좀 먼가 어처구니가 없죠?


그후 그들은 본격적으로 '투르키스탄'이라는 국가의 독재자를 처단하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6 언더그라운드에서 투르기스탄의 독재자는 공포정치를 하면서 자국민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6명의 정의의 사도가 가만 볼수는 없겠죠. 독재자를 처단하는 과정에서의 전개는 먼가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액션씬과 과거 회상장면이 번갈아 가면서 전개되는 것이 왠지 6 언더그라운드의 내용 전개하는데 있어서 매까럽지 못하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액션씬 하나는 일품인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마이클베이의 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베이는 나쁜녀석들, 더락, 아마게돈, 트랜스포머를 제작한 감독이다. 6 언더그라운드 같은 경우는 각본이 부실하다는 평을 받고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영화가 나름의 인기를 끈것은 마이클베이가 6 언더그라운드에 자신이 하고싶은 연출은 다 녹여냈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배우들의 액션과 엄청난 규모의 폭발, 스튜디오등은 화려함 그 차체이다. 영화를 시작하고부터 피가 솟구치며, 사람이 날아다니며,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폭발등은 마이클베이가 6 언더그라운드에 자신이 연출하고 싶은 장면을 다 연출했다고 느껴질정도입니다. 


또한 1억 5천만달러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수준의 제작비가 6 언더그라운드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폭령성도 R등급의 영화 이상으로 표출한 점도 이영화의 특징입니다. 이정도의 제작비와 폭령성이 마이클베이 본인이 원하는 6 언더그라운드 영화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하며

6 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로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씬은 6 언더그라운드의 매력포인트이며, 중간중간 코믹스러움도 이영화를 보는 재미요소중 하나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개상 끊어지는 느낌은 아쉽으로 남는것 같네요. 6 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로 가볍게 시청해보실수 있으니, 주말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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