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대만 여행



대만여행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대만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평도 좋은 편이기도 하다. 유명한 관광 명소와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기로 유명하여 대만 여행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점차 관광도시로 거듭나면서 치안과 청결문제도 좋아지고 있어서 대만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편하고 쾌적하게 할수 있을 것이다. 



대만 여행에 앞서 어떤나라인가?


대만 여행에 앞서서 간략히 그 나라에 대해 살펴 보자면, 기후가 연평균 22도~24도로 더운 편에 속하며, 5~9월은 덥고 습한것이 특징인 여름에 속하며, 12~2월이 선선하고, 온화한 겨울에 속한다.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5~9월은 습하고, 더우니 다른 날을 계획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여행 BEST

대만 여행 1 _ 진과스 황금박물관


대만 여행 첫번째는 진과스 황금박물관이다. 실제 순금덩어리를 만져볼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다. 대만도 우리와 같은 일제강점기시절을 겪으면서 황금 채굴을 위해 진과스 지역에 광산을 만들었다고 한다. 진과스의 과거에서 현재까지를 기록한 곳이기도 하다. 그당시의 광산내부도 구경할수 있다고 하니 색다른 대만 여행이 될것이다.






추가로 그시대의 일본식 가옥도 관람할수있는데, 대만 최고의 목조건물로 꼽히는 건축물이 이곳 진과스에 위치해 있어 대만 여행에서 의미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습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서 통풍이나 채광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이다. 일제식민지 시대 때의 역사를 체험할수 있는 대만 여행이 될것이다.



대만 여행 2 _ 타이베이 101


대만 여행 두번째는 타이베이 101 빌딩이다. 대만 여행에서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빌딩은 필수로 가봐야할 곳이다. 지하5층, 지상 101층에 이르는 초고층 빌딩이며 높이만 508m에 이른다고 한다. 8마디의 형태를 가진 빌딩은 대만에서의 길한 숫자인 8을 상징한다고 한다. 


지하 1~5층까지는 식당들이 입점해 있으며, 9~84층은 금융기업들이 들어서 있고, 85층이상부터는 전망대와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89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건물의 진동을 제어하는 거대한 추가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구경을 할수 있는 대만 여행이 될것이다.


또한 타이베이101빌딩에서 빼놓을 수없는 것은 바로 91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만의 야경과 새해를 맞이하여 빌딩에서 쏟아지는 불꽃축제는 이미 많은 대만 여행을 온 여행객들사이에서는 필수로 자리잡고 있으니 꼭 한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여행 3 _ 지우펀


대만 여행 세번째는 지우펀이다. 과거에는 금광채굴로 번창한 지역이었지만, 점차 폐광되면서 그 빛을 잃어가는 지였이었다. 하지만 비전성시의 좔영지 그리고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곳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점차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다시 활기를 얻으면서 대만 여행을 온 여행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지우펀은 산비탈의 경사지에 위치해 있는 대만의 옛 건축물들이 옹기종기 놓여있는 곳이다. 경사지를 따라 구불구불 얽힌 계단을 따라 걷다보면 그지역의 특유의 분위기에 취하게 되는 곳이다. 대만 여행 중 그지역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필수로 가봐야 할 곳이다. 



독특한 분위기의 상점들과 음식점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돕는데 한몫한다. 붉은 빛의 불빛과 간판들이 센과치히로의 한장면에 내가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대만 여행에서 지우펀의 여운은 오래갈것이다.



대만 여행 4 _ 용산사


대만 여행 네번째는 용산사이다. 대만에서 대표로 꼽는 용산사는 전통사원 건축양식의 절정을 보여준다. 대만에 있는 사원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유고,불교, 도교의 신을 함께 모시는 사원이다. 대만 여행 중 무엇인가 소원하다면 용산사에서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붕에는 용, 기린, 봉황등 성스롭고 화려한 조각들이 놓여있으며, 벽면의 화려한 그림과 문양들을 세겨넣어 화려함을 더했다. 가구식 구조의 특징을 한 용산사는 대만 여행 중 가장 화려한 건축물 중 하나일 것이다.



대만 여행 5 _ 베이터우


대만 여행 다섯번째는 베이터우이다. 베이터우지역은 유황산지이다. 때문에 1894년부터 온천으로 개발되어왔다. 일제감정기시절에는 료칸스타일의 온천들이 점차 지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된다. 자연에 둘러쌓인 베이터우 온천은 자연속에서 온천을 할수 있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약효과가 뛰어나다고 유명하여 대만 여행 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베이터우에는 온천뿐만아니라 일본식 건축물들도 유명한데, 베이터우 문물관, 베이터우 공원, 지역골, 온천박물관 등이 있어서 여유롭게 거닐면서 대만 여행 하기 좋은 곳이다. 온천욕을 한후 여유롭게 마을을 거닐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여행 6 _ 대만 국립 중정 기념당


대만 여행 여섯번째는 대만 국립 중정 기념당이다. 대만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리기 위한 곳이다. 기념관은 76m의 높이에 이르며 내부에는 자제스의 동산이 중국을 바라보고 앉아 있다. 대만과 중국의 관계를 간적적으로 볼수있는 곳이다.




내부에는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는데, 장제스의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와도 교류한 흔적을 찾아볼수도 있는 곳이다. 대만과 우리나라의 관계 또한 간접적으로 볼수있는 대만 여행이 될것이다.




대만 여행 7 _ 시먼딩


대만여행 일곱번째는 시먼딩이다. 대만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계획한다면 꼭 가봐야할 곳이다. 쇼핑몰과 먹거리가 늘어서 있으며, 다양한 개성있는 점포들도 있어 대만 여행 중 번화가를 가고 싶다면 시먼딩을 추천한다.




시먼딩은 여행객 뿐만아니라 현지인도 많은 곳이다. 현지지의 음식을 접할수도 있으며, 노상에서 맥주와 현지음식을 먹으며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대만 여행을 색다르게 만들 요소가 될것이다. 

마무리하며

대만 여행은 가까우면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다는 매력과 우리나라와 같이 일제감정기를 지내온 만큼 공감대를 갖고 여행할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일본, 중국, 한국등의 다양한 문화들이 잘 융화된것을 경험할수 있는 것이 대만 여행의 매력 중 하나인것 같다.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한다면 주말 여유롭게 대만 여행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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