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명소 BEST

일출 명소

2020년 새해가 밝아온다. 그에따라 일출 명소를 찾는 여해객들이 늘고 있다. 새해 여명에 해돋이는 가장 먼저 하는 일이다. 내가 원하는 일이 있거나 바라는 일이 있다면 다 잘 이루어지는 마음을 담아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것은 어쩌면 새해를 맞이하는 당연한 일 중 하나일것이다. 그렇다면 일출이 멋있는 명소는 어느곳이 있을까? 몇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일출 명소 BEST

일출 명소 1 _  항일암

첫번째 일출 명소는 항일암이다. 12월31일~1월1일까지 항일암에서는 일출제가 열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 향일암을 찾는다고 한다. 연초 항일암의 아름다운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한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 동굴이 있는데, 그곳을 통과하면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도 있다고 한다. 

소원 성취 퍼레이드부터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전야제 또한 이곳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향일암에서는 정화수를 떠놓고 무탈과 안녕을 비는 모습도 간간히 볼수 있는 곳이다. 새해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일출 명소 중 하나인 향일암으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항일암에서 나오는 길에는 박중포 해수욕장이나,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고니도래지, 흥국사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고 하니 일출 후에 가볍에 주변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일출 명소이다. 

일출 명소 2 _ 삼사해상공원

일출 명소 두번째는 삼사 해상공원이다.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삼사 해상공원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연말, 연초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북의 고향을 그리는 사람들을 위해 세워진 망향탑과 1월1일에는 해맞이축제에 열리는 제야의 타종은 대표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일출 명소 3 _ 울산 간절곶

세번째 일출 명소는 간절곶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간절곶은 독도 다음으로 가장 먼저 새해를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 아침이 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간절곶의 이름 뜻은 간절히 바라면 그대로 이루어질것 같은 곳이다. 그런 뜻에서 인지 새해 떠오르는 해를 보며 빌 소원이 왠지 이루어질것만 같은 희망을 갖게 하는 일출 명소 중 한곳이다.

일출 명소 4 _ 부산 일출

네번째 일출 명소는 부산 송정이다. 전국에서 ktx, 비행기, 자동차등 부산을 오기는 쉬운 편이며, 관광도시인 만큼 볼거리도 다양하여 가족, 친구, 연인들이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부산은 해운대, 송정, 기장, 광안대교등 곳곳에 일출 명소가 위치해 있다. 일출보고, 여행도 하기 좋은 일출 명소이다.

일출 명소 5 _ 포항 호미곶

일출 명소 다섯번째는 포항 호미곶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상생의 손위로 떠오르는 해돋이가 일품인 곳이다. 호미곶 광장의 거꾸로 가는 시계를 보며 해돋이 가운트다운을 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중 하나이다.

일출 명소인 포항 호미곶 또한 이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인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 호미곶을 찾는다 때문에 해맞이 행사도 이곳에서 열리니 참고하여 호미곶을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출 명소 6 _ 강릉 정동진

여섯번째 일출 명소는 정동진이다. 철길과 소나무숲이 이웃해 있어 정동진 해안과의 조화가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이다. 정동진 역은 세계에서 해안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기네스북에 등제되기도 한 곳이다. 매년 1월 1일 정각에 대형 모래시계 회전식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일출 명소 7 _ 당진 왜목마을

일곱번째 일출 명소는 당진 왜목마을이다. 아름다운 일출 인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수도권에서도 2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수 있다. 실제 기념비가 마을 입구에 있을 정도이니 일출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일출 명소이다.

특히 새빛 왜목 해상 조형물이 완성된 후로 일출과 조형물을 함께 찍는 재미도 쏠쏠한 일출 명소이다. 왜목마을은 일출 외에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니 일출을 보고 당진 여행을 즐기다 일몰까지 맛본다면 완벽한 당일 여행 코스가 될것이다.

일출 명소 8 _ 태안 연포해변

여덟번째 일출 명소는 태안 연포해변이다.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송림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일출 명소이다. 새해를 맞아 해맞이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여 해돋이 행사를 즐기면 될것이다. 

마무리 하며

벌써 2019년이 지나고 2020년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굳이 일출 명소가 아니더라도 떠오르는 해가 잘보이는 우리집 뒷산도 일출 명소가 될수 있다. 새해에는 우리의 미래와 안녕을 기원하며 꼭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앞으로의 일어날 일에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